맥북 프로 M2 14인치 16인치 출시일
애플은 2020년 부터 M1칩이라는 세상에 없던 프로세서를 새로 출시하였습니다. 기존에 인텔에서 수급받았던 프로세서를 ARM 기반 프로세서로 대거 대체하면서 새로운 시장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애플은 M2 칩을 새롭게 공개합니다. 현재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 M2 칩을 심어 판매하고 있고, M1에 비해 최대 1.4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M2칩을 심은 맥북프로는 현재 13인치 제품만 출시가 된 상황입니다. 애플은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를 2023년 3월경이나 되어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에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면 애플은 이제 더이상 인텔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노트북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맥북 중고가격이 떨어지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애플은 지난 몇년간 1,2월이 아니라 3월이나 되어야 신제품 발표를 이어왔습니다. 내년 1분기 신제품 출시 때도 일정은 3월이라고 관측되는 이유입니다.
새로운 디자인 적용되나?
M2 프로세서를 가진 맥북 프로의 외형적인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M2를 심은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13인치형이 아닌 M2 Pro, M2 Max 프로세서를 심고 출시 될것으로 보입니다. M2 Max 프로세서의 경우 12개 CPU 코어와 최대 38개 GPU 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옵션을 가진 맥북 출시가 예정되는 내년 3월 경이면 애플 주식가격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매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반복되어왔던 패턴입니다.
하지만 이번 폭스콘 탈출 사건이 발생하면서 과연 전 세계적인 애플 제품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2022년 10월 출시된 아이폰 14 대란 사건을 비춰봤을 때 사전 예약이 나왔을 때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즉, 현재 시장에서 구매가능한 맥북 프로의 경우 M1 칩을 심은 14, 16인치 맥북 프로입니다.
내가 맥북 프로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
신형 맥북이 출시될 때 마다 마찬가지 이지만 내년에 당장 새로운 맥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굳이 이전 버전의 맥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3인치 맥북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눈이 굉장히 아픕니다. 아이패드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웹페이지 2개 동시에 띄워놓고 보고 있으면 눈 아파서 작업 효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필수적인 요소로 따라오는 이유입니다.
혹시 지금 맥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년 3월 까지 기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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